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관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플랫폼 ‘평창런’의 2026년 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지난 2025년 초등학생과 중·고교생 등 총 220명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해 엘리하이, 엠베스트, 이투스 등 유명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진로·진학 컨설팅을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평창군은 올해 사업 규모를 대폭 확장했다.
지원 대상을 초중고 전 학년으로 확대해 총 280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제공 서비스 또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비롯해 멘토링, 진로 진학 컨설팅, 명사 특강 등으로 다양화했다.
특히 온라인 학습 콘텐츠는 학생의 선택권을 주고자 학급별로 △초등 △중등 △고등 중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수강할 수 있게 준비했다.
아울러 서울시와의 협력사업인 ‘랜선 나눔 캠퍼스’를 통해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소재 대학생 멘토와 1:2 매칭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영·수 등 기초과목은 물론 AI 코딩 멘토링까지 온라인으로 밀착 지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군은 고등학생 대상 입시 지원 프로그램, 진로·교양 명사 특강, 시험 대비 온라인 독서실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지역적 한계가 학생들의 교육 기회 제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평창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평창런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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