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신규 조리원 대상 ‘Level Up Master’ 교육

김성훈 기자
2026-04-13 16:52:55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15일 어린이 급식소 신규 조리원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Level Up Master'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급식 현장에 처음 투입되는 신규 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된 센터의 특화 교육지원 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최근 어린이 급식소에서는 조리원 인력 교체가 빈번해지면서 위생 및 안전 관리 공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양산시센터는 신규 조리원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급식의 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위생·안전·영양 관리 체크리스트 이해 △올바른 손 씻기 및 개인위생 관리 △탐침온도계를 활용한 중심온도 측정법 △냉장·냉동고 온도관리 △염소소독액 제조 및 사용법 △염도계를 활용한 저염식 관리 △표준레시피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진다.

특히 ATP 측정을 통한 손 위생 상태 확인 등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사전·사후 설문을 통해 참여자의 위생·안전·영양 관리 수준 변화를 분석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위생복, 위생모 등 개인 위생물품도 지원된다.

이희섭 센터장은 “신규 조리원은 현장 경험이 부족해 위생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리원의 전문성과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이 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Level Up Master'교육은 연중 격월로 총 6회 운영되며 센터 등록 급식소의 신규 조리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