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며 그린 도시 ‘ 전시로 만난다… 부산시, 15분도시 아트러닝 챌린지 작품 전시

시, 지난 2월 당근마켓과 함께 추진한 「15분도시 부산 아트러닝 챌린지」 작품을 4.13.~17.까지 5일간 부산시청 도시철도 통로에 전시

김성훈 기자
2026-04-13 07:29:46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지난 2월 당근마켓과 함께 추진한 15분도시 부산 아트러닝 챌린지 참여 작품 가운데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정해 오늘부터 4월 17일까지 부산시청 도시철도 통로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15분도시 부산 아트러닝 챌린지는 도보나 달리기를 통해 생활권 내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지피에스 경로로 직접 그림을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러닝크루 등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공원, 행정복지센터, 청년공간, 들락날락, 하하센터 등 생활권 내 다양한 주요시설을 경유하며 강아지, 코끼리, 붉은 말, 고래, 딸기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그림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는이 가운데 창의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집 가까이에 있는 15분도시 주요시설을 새롭게 알게 됐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15분도시를 더욱 친근하게 체감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하며 생활권 내 공간과 시설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민순기 시 미래공간전략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상상력과 개성이 담긴 작품이 접수됐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15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