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공립박물관‘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4-08 08:18:45




영월 공립박물관‘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박물관고을특구 영월의 2026년 공립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달 와이파크, 영월동굴생태관, 라디오스타박물관이 참여해 전시와 공연,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젊은달 와이파크에서는 섬유예술가 이상미의 특별전 ‘실로 그리다’ 가 4월 11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손바느질로 제작된 대형 설치 작품을 통해 영월의 역사적 의미를 재해석한 체험형 전시로 관람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4월 25일과 26일에는 김별아 작가의 소설 영영이별 영이별 을 바탕으로 한 낭독극과 창작극, 무용 공연 등 다양한 융복합 공연이 전시 공간에서 함께 진행된다.

영월동굴생태관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동굴 생태를 주제로 한 인형극을 운영한다.

교육적 요소와 재미를 결합한 공연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디오스타박물관에서는 가을 시즌에 라디오페스타를 개최한다.

야외 음악회와 토크 콘서트, 라디오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방송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월군 문화관광과 안백운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현대 예술로 재해석하고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