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 안우리 복싱선수, 장학금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 전해

김성훈 기자
2026-04-03 18:53:01




함안군 가야읍 안우리 복싱선수, 장학금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 전해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가야읍에 거주하는 안우리 복싱선수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함안군은 안우리 선수가 최근 함안군복싱협회로부터 받은 '꿈나무장학금'100만원 전액을 관내 어려운 조손가정과 가정위탁가정 아동 5가구에 나눠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3일 밝혔다.

안우리 선수는 중학교 2학년 당시 지역 복싱체육관 관장의 권유로 복싱을 시작해 꾸준히 실력을 키워왔으며 지난달 '2026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안우리 선수는 "지역의 응원으로 받은 장학금인 만큼 더 필요한 곳에 쓰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운동과 나눔을 함께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