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면 출신 장동희 세무사, 군민 대상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 실시

김성훈 기자
2026-04-03 15:14:4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진부면 두일리 출신의 장동희 세무사는 3일 진부면사무소에서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 봉사는 복잡한 세법 체계와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담 내용은 양도소득세, 상속 증여세 등 생활 세금 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신고 세무조사 및 세금 고지에 대한 불복 청구 방법 등 세무 전반에 걸쳐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장동희 세무사는 진부면 출신으로 2019년 성동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지난 2023년부터 매달 고향을 방문해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농사를 짓다 보니 세금 문제는 늘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고향 출신의 전문가가 직접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동희 세무사는 “공직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고향 분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억울한 세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