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에 빠졌다.별천지하동차문화관 티 클래스 "대흥행"

제다 명가 직접 참여한 ‘릴레이 티 클래스’…150여 명 몰리며 인기 입증

김성훈 기자
2026-04-01 09:54:39




차 한 잔에 빠졌다.별천지하동차문화관 티 클래스 "대흥행"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최근 부산 광안리에 새롭게 개관한 ‘별천지하동차문화관’에서 특별한 티 클래스를 운영했다.

3월 14일부터 2주간 5회차로 진행된 ‘제다별 릴레이 티 클래스’는 하동 차의 우수성과 전통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한 체험형 콘텐츠로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티 클래스에는 연우제다 찻잎마술 혜림차 지리산상선암 백학제다 등 하동을 대표하는 제다업체가 참여했으며 각각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들을 릴레이 형태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산 티 하우스 운영자와 차 문화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체험 과정은 SNS에 공유하면서 자연스러운 온라인 홍보로 이어졌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티 클래스가 소개되며 하동 차와 차문화관을 함께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대중의 관심은 4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9일에 운영될 ‘선돌마을’티 클래스는 5일 만에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면서 차문화관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와 수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동군은 제다별 티 클래스를 통해 체험형 차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별천지하동차문화관이 도심형 차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릴레이 티 클래스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온라인 홍보 효과도 크게 나타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하동 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