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군북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 추진

김성훈 기자
2026-04-01 09:37:46




함안 군북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 추진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군북면은 지난 31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현장 중심 복지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칠서면에 있는 세진 에프엔에스와 세진에스제이에프의 식품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후원 물품은 어묵과 순대다.

군북면은 동촌경로당을 시작으로 이번 주 동안 관내 경로당과 사랑방, 실버공동체 등 참여를 신청한 53곳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후원 식품 나눔 활동을 차례로 진행한다.

각 마을은 자율적으로 나눔 행사를 열고 복지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대표 행사가 열린 동촌경로당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과 마을 취약계층에게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 현장에서 복지서비스고 안내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태영 동촌마을 이장은 "기업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웃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