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쓰레기종량제봉투 5개월 이상 물량 확보

김성훈 기자
2026-03-31 12:47:48




합천군, 쓰레기종량제봉투 5개월 이상 물량 확보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최근 쓰레기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4월 납품될 쓰레기종량제봉투를 포함해 합천군이 5개월 이상 사용가능한 물량을 확보해 정상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쓰레기종량제봉투의 원재료인 나프타의 수급이 불확실해지면서 종량제봉투의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해 일부 판매소에서는 과도한 봉투 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2026년 3월 약 26만장이 판매되어 월평균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판매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일시적 부족 현장이 발생할 경우 제작업체와 협의해 추가 제작 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으며 5개월 이상 사용가능한 물량이 확보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며 "군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