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를 위한 마음 인지건강 증진사업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3-30 11:10:57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마음건강 및 인지건강 증진사업에 힘쓰고 있다.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우울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단디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지원을 돕는 5회기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참여자들의 우울 수준 완화와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경로당 2개소를 추가해 총 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통합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연중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협력의사 진료와 협약병원 감별검사 비용도 지원한다.

또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가는 검진을 병행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를 위한 인지훈련 등 중증화 예방 프로그램과 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면 보건지소 진료소에서는 노래 미술 운동 등 주민 참여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 어르신 고립 예방 프로그램, 가족 자조모임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과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자신이 살던 생활터전에서 생애말기까지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하도록 군민 수요와 욕구에 맞춘 보건의료 복지 통합 지원 연계로 고성군민의 건강관리사업 수행의 모범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