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3월 27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원아들과 함께 폐자원 교환 캠페인 “모으GO, 나누GO”를 진행하며 자원 순환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동외 아이사랑 다솜어린이집 원아3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우유팩과 폐건전지 등 폐자원을 직접 분리배출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은 사전에 모아온 우유팩과 폐건전지 28kg를 현장에서 분리 배출하고 종량제 쓰레기봉투 112장으로 교환받았다.
교환된 봉투는 향후 고성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캠페인 활동에 사용될 예정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성동외어린이집 김도명 원장은 “아이들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몸소 느끼며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청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어린이들이 정성껏 모은 폐자원을 나눔의 가치로 되돌리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가 곧 우리이웃을 위한 소중한 자원봉사자 될 수 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의 폐자원 교환 캠페인은 2022년 ‘쓰임 그 이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한 페기물 수거를 넘어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환경 실천 문화로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