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농촌형 소화전 사용법 등 안전교육 실시

마을 주민 대상 실습 교육으로 초기 대응 역량 강화

김성훈 기자
2026-03-27 13:16:16




거창군 위천면, 농촌형 소화전 사용법 등 안전교육 실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26일 강동마을에서 마을자율소방반원, 여성민방위대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천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으며 농촌형 소화전과 가정용 소화기 사용 관련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교육 위주로 운영됐다.

이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해 참여자들의 대응 능력을 높였다.

신종호 위천면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기본적인 장비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천면은 4월 중 관내 농촌형 소화전 3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손상 여부와 내장재 분실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