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특화사업 착수

연령 및 가구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사업 추진

김성훈 기자
2026-03-26 16:25:55




‘2026년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특화사업 착수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소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의 모금액으로 시행하는 특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화사업은 3개사업, 3만3100천원의 예산으로 연령별 수요에 맞춘 ‘청소년 꿈프로젝트’, ‘활기찬 노후 더하기 영양제 지원사업’, 가구별 수요에 맞춘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사업’ 으로 추진한다.

먼저 ‘청소년 꿈프로젝트’는 웅상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중 관내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의 기술자격 취득과정에 따른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등을 월 30만원 한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이 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분야 취업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며 올해 관내 고등학생 총 3명이 선정됐다.

‘활기찬 노후 더하기 영양제 지원사업’은 면역력 강화와 활기찬 노후 보내기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 영양제를 지급하는 것으로 관내 만85세 이상 어르신 240여명에게 관절영양제 비타민 등 영양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취약계층 생활 환경 개선사업’은 시급하지만 비용의 문제로 개선되지 못한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생활불편을 해소코자 취약계층의 가정에 소규모 수리 주거환경 청소 등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1가구당 200만원 한도로 추진한다.

한편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사업은 소주동행정복지센터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은 지역 내에서 해결하지는 취지로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소주동의 기업, 가게, 주민들이 착한가정 착한가게란 이름으로 정기 후원하고 있다.

모여진 소중한 후원금은 소주동 내의 위기가구 지원 및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쓰여진다.

민영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특화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후원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필요를 잘 파악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시행할 수 있도록 민 관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