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안전 취약지대 해소

노후아파트 화재취약자 화재감지기 보급 및 지하주차장 소방시설 표지판 설치

김성훈 기자
2026-03-26 12:01:16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안전 취약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맞춤 지원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3억5000만원을 투입해 30년 이상 노후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고령자, 장애인 등 화재 취약 4만4288세대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우선 지원한다.

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감지 및 경보 기능을 갖춘 최신형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무료로 설치 지원을 추진한다.

그리고 경로당 1039개소에 1500만원을 들여 콘센트용 자동소화스티커 부착 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소화스티커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초간편 자동화 안전장치로 내부 마이크로캡슐이 120 안팎의 고온을 감지하면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방출되어 초기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방본부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해 우선 보급을 추진하며 점차적으로 보급 대상을 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소방본부는 노후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스프링클러 작동 불가 시 수동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한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노후아파트 주민들의 화재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창원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지원 시 취약 세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