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특례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특례시 제도에 대한 청년층의 이해를 높이고 입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월 11일 경남대학교와 25일 창원대학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특례시 제도를 일상의 변화와 행정 서비스 개선 등 실질적인 성과 중심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청년 정책 안내를 병행해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특례시의 권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제정과 비수도권 특례시 지정 기준 완화 등 핵심 입법 과제를 공유하며 제도 개선의 시급성에 대한 지지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구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입창구'와 연계해 실시했다으로써 대학생들의 창원시 전입을 유도하고 특례시 지위 유지를 위한 인구 기반 마련에도 힘을 보탰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특례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실질적인 권한과 법적 토대가 왜 필요한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특례시 특별법이 통과되어 더 많은 청년 정책들이 지역 현장에서 실현되기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특례시 제도를 깊이 이해하고 특별법 제정 등 주요 과제에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시민들의 지지가 향후 입법 추진 과정에서 강력한 정책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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