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스포츠클럽, 마차중학교와‘학교 연계 체육교실’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3-26 08:25:5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사단법인 영월군스포츠클럽은 마차중학교와 함께 ‘학교 연계 체육교실’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육활동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교생 22명이 참여한다.

학교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3개 종목을 선정하고 학생이 직접 종목을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는 기존 단일 종목 중심의 체육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선택권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종목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종목별 전문 지도자와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해 학교 밖 체육활동 모델을 운영함으로써 교내 체육수업의 한계를 보완한다.

단순 체육수업을 넘어 스포츠맨십, 협동심, 규칙 준수 등 인성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려는 마차중학교의 노력과 영월군스포츠클럽의 전문 역량이 결합된 협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공공형 스포츠클럽과 지역 교육기관이 협력해 체육교육의 질을 높이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영월군스포츠클럽 관계자는 “학교 여건상 다양한 종목과 전문 체육시설을 활용한 수업 운영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스포츠클럽이 이를 보완해 보다 다양한 체육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