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24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북상면 산수마을에서 덕유애향회 회원 30명과 함께 단풍나무 211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월성계곡과 서출동류 물길 등 북상의 대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산수마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북상면 덕유애향회 회원 30여명이 직접 흙을 만지고 단풍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식재한 단풍나무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수종으로 특히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워 지역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울창한 가로수길을 형성해 산수마을 일대에 새로운 경관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호 덕유애향회장은 "북상면을 가꾸는 일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북상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순행 북상면장은 "오늘 우리가 심는 나무 한 그루가 내일의 숲을 이룰 것"이라며 "살기 좋은 북상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덕유애향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상면 덕유애향회는 북상면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피서철 쓰레기 줍기 운동, 제초제 안치기 운동 등 환경정화 운동을 비롯해 신년 인사회, 명절맞이 경로당 위문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