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장보기 마실 사업

거동불편 어르신 1:1 맞춤형 장보기 지원

김성훈 기자
2026-03-25 08:57:09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장보기 마실 사업’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손잡고 가는 행복한 장보기 마실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혼자 장을 보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동행해 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생필품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 구매 대행이 아닌 대상자가 직접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자율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장보기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며 장보기 동행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를 자연스럽게 파악해 추가적인 복지서비스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위원장 정점숙 면장은 “장보기는 일상생활의 기본이지만. 이동이 불편한 분들께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특수시책을 통해 주민의 작은 불편까지 살피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방정자 민간위원장 또한 “이번 행복한 장보기 마실 사업은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와 함께 일상을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 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