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희망이음사업 실시

김성훈 기자
2026-03-25 07:39:40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희망이음사업 실시 (원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의 우울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희망이음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20가구를 지원한다.

이 중 거동이 불편한 10가구는 별도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전문가와 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화분, 흙, 영양제 등이 담긴 식물 키트로 반려식물을 심고 관리 방법을 배웠다.

또한 식물에 직접 이름을 붙여주며 정서적 위안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는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선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효인 무실동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부 확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