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안녕, 나의 마을’보물찾기 여행 성료

마을 곳곳을 누비며 추억을 찾는 시간

김성훈 기자
2025-11-17 11:03:48




밀양시 상동면 안녕 나의 마을 보물찾기 여행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상동면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안녕, 나의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상동면 금호마을과 금곡마을 일원에서 ‘상동면 보물찾기 여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 소멸 우려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마을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00여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마을활동가로부터 마을의 역사와 문화, 생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을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보물을 찾은 50명에게는 상동면 특산품인 반시가 선물로 제공됐다.

정영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마을 방문을 촉진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공동체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영훈 상동면장은 “상동면을 처음 방문한 시민들이 보물을 찾으며 마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녕, 나의 마을’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는 복지 현안 사업으로 상동면 주민들의 정서적·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상담소 운영과 마을 기록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