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고성읍, 100세 어르신에 장수지팡이(청려장) 전달

김성훈 기자
2025-11-13 10:08:45




경남 고성군 고성읍 100세 어르신에 장수지팡이 청려장 전달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고성읍은 지난 12일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께 장수의 상징인 ‘청려장’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물품으로 알려져 있고통일신라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진다.

‘본초강목’에도 청려장이 중풍 예방과 신경통 완화에 효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정부는 지난 1993년부터 매년‘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대통령 명의의 축하 서한과 함께 청려장을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 고성읍에는 총 3명의 어르신이 100세을 맞이해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카드를 전달받았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한 세기를 건강하게 살아오신 어르신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