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정식 개원

내륙 최초 체류형 해양 전문 교육원, 3월 21일 개원식 개최

기자
2025-03-24 08:56:48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청소년 대상의 체류형 해양 전문 교육원인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이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도·시의원, 관내 단체장 등 2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고 테이프 커팅과 지구본 퍼포먼스를 통해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개원의 막을 열었다.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44-10번지에 대지면적 8,684㎡, 연면적 3,423㎡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해양수산부 해양관광 육성산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73억을 투입해 건립했다.

본 교육원은 숙박동과 연수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해양안전훈련체험실, 숙소, 강당, 교육실, 식당 등이 있다.

현재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사단법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4월부터 5월 말까지 본격적인 해양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양안전 교육과 수상레저활동으로 구성된‘가족 캠프’ 일반 시민들이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일반수영’ 해양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인명구조요원 연수’ 등 해양에 대한 친숙함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개원식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세계 해양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첫 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며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이 내륙지역 해양교육의 중심지이자 상주시 레저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