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치매관리지원사업 확대 실시

관내 재가 치매환자 조호 물품 지원 기간 연장

김경환 기자
2025-01-14 08:29:15




안동시, 치매관리지원사업 확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3,100명의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관리비 무상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조호물품지원 예산 1억2천만원을 확보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저귀, 물티슈, 방수포 등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다.

기존 제공 기간은 신청일 기준 1년이었으나, 올해부터 재가 장기요양 등급 대상자의 지원 기간을 5년까지 연장함으로써 치매 환자 보호와 가정 간호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돌봄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매치료관리비는 치매 치료를 위한 약제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예산 2억7천7백5십만원을 확보해 지원대상 기준 △치매 진단 유무 △관내 거주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치매 치료제 복용 여부 충족 시 월 최대 3만원 이내의 실비를 지원한다.

김미영 치매안심센터장은 “올해 각종 사업의 확대를 통해, 치매예방 및 조기 발견,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편의성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