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17일부터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농가 1,417호를 대상으로 과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용 알코올 7,085병을 공급했다.
공급된 소독용 알코올은 복장, 소형도구, 대형농기구 소독에 사용되며 소독 방법은 70% 알코올이나 유효약제 0.2% 함유 락스 또는 일반락스 20배 희석액에 도구를 9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살포하면 된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도구, 작업자를 통해 화상병균이 묻어 확산하는 경우가 있어 동계·하계 전정, 적과 등의 작업 시 소독이 필요하며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부란병 역시 톱, 예초기 등 작업 도구로 인한 전염 사례가 많다.
군 관계자는 “농가는 과원에 알코올 소독약제와 소독기구를 비치해 과원 출입 시, 작업 중 수시로 소독해 주시고 영농일지에 소독 내용을 반드시 기록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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