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유행하며 군내에도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조기 차단 및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초기에는 눈물, 콧물, 경한 기침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고 훕 소리가 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적인 질환이다.
기침 또는 재채기 같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고 잠복기는 평균 7~10일 정도이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염력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기침 예절 실천 △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위해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며 “관내 유행 사례가 발생한 만큼 기침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증상이 있는 동안에는 등원·등교를 금지하고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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