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국가유산청이 발주한 경북 봉화군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공사현장에서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공사현장은 지상2층,3개동을 건립 중이며, 많은 현장근로자가 시공 작업 중이다.
현장사무실과 멀리 떨어진 건립 동 작업장에는 일부근로자가 건물 옥상 작업 중 안전모와 안전보호장구를 착용 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채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공사현장 여러 곳에서 발견된 목자재에 박힌 돌출된 못이 늘려져 있어 아찔한 현장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공사현장 주변은 절개지 및 추락위험 지역에 안전시설물도 설치되지 않아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기된 문제점을 현장대리인게 묻자 “지적한 부분을 시정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국가유산청 담당공무원은 “현장 안전관리에 소홀한 부분을 인정하며, 안전규정에 맞춰 공사를 진행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문화재 복원을 위해 수리재료센터 건립도 중요하지만 위험한 공사현장을 안전하게 관리감독 해야 할 국가유산청 담당공무원과 시공사의 책임 있는 현장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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