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향교, 갑진년 제6회 효열부 발천자 심사 마쳐

홍정순 수상자로 선정

기자
2024-02-19 14:42:51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AANEWS] 상주향교에서는 2024. 2. 16. 11시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2024년 제6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 발천자 심사’를 했다.

발천자는 상주시 무양동에 거주하는 홍정순 씨가 발천됐다.

이 효열부 표창은 향토기업인 ㈜동천수의 후원에 따라 금년에 여섯 번째로 상주향교 회중에서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으로 표창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추천은 이상무 전교, 수석장의인 조성연, 김명희, 노대균, 조우희, 김건수, 조재석 장의 등의 추천이 있었다.

발천심사는 2월 16일 11시 명륜당에서 이상무 전교의 심사위원 위촉장 전달, 곽희상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공적 개요 설명에 이어 심사위원장인 이상무 전교를 비롯해 채현식, 김홍배, 금중현, 김명희, 노경순, 성성호, 서동주 상주시 행정복지국장, 조재석 사회교육원장 등 9명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진행됐고 발천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3월 14일 춘계 석전대제를 마치고 12시에 명륜당에서 상주향교 회중을 대표해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명의의 표창 족자와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표창 족자는 조재석 사회교육원장이 짓고 소파 윤대영 서예 작가가 쓸 계획이다.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 다도반에서는 전통 차와 다식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제공으로써 한결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상무 전교는 “발천자로 선정된 홍정순 씨는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있던 59세의 미혼의 시동생을 20여 년 동안 형수로서 극진하게 보살펴 온 요즈음 보기 드문 자애의 표상이기에 발천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