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사업비 11억 5600만원 투입, 총 301동 철거 지원

김성훈 기자
2024-02-01 13:28:16




창녕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AANEWS] 창녕군은 노후 슬레이트 비산에 따른 군민 건강피해 예방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량은 사업비 11억 5,600만원을 투입, 지난해보다 14동 증가한 주택 253동·비주택 48동 등 총 301동 철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택 철거의 경우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을 지원한다.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철거의 경우는 일반 가구와 우선지원 가구에 대한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이번 달 23일까지이며 해당 건축물이 있는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군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험이 풍부한 석면 처리 전문기관에 면적조사와 관리·감독 등을 위탁해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슬레이트 지붕은 일상생활에서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며 “금번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