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위생점검 실시

부정축산물 유통, 불량식품 취급행위 등 주요점검

김성훈 기자
2024-01-11 12:41:19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AANEWS]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부터 22일까지 도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내 축산물영업장의 위생을 점검하고 부정 축산물 유통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참여해 선물용·제수용 포장육, 식육가공품 등을 제조·유통·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중심으로 370여 개소를 선정해 시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부정 축산물 유통, 불량식품 취급행위 축산물 보관·운반 과정 냉동·냉장 기준 준수 여부 불량 달걀 유통, 산란 일자 허위표시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등이다.

이와 함께 대형 마트 내 축산물판매장, 시장 정육점 등 소비자의 직접 구매가 많은 업소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장 위생 상태, 축산물이력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햄, 소시지류 등 식육가공품 수거 검사도 시행할 계획이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을 앞두고 부정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점검해 도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