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경상남도는 올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아동복지시설과 고성군 영오면 소재 장애인·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주택을 새 단장하는 ‘도민행복주택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은 도내 건설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의 건축 재능기부 및 기업이익 사회환원을 통해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경남형 주거복지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도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능기부 기업에 협조를 구해 가구당 지원 금액을 당초 3,300만원에서 4,300만원으로 상향하고 사업대상을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 추진했다.
1가구당 건설기업 공사비 4천만원, LH에서 물품지원 3백만원 올해 입주한 제31호 도민행복주택은 고성군 영오면 소재 장애인·다문화 가정으로 누수로 인한 곰팡이 발생 및 창호 파손, 난방이 되지 않아 생활이 힘든 실정이었으나, 이번 건축 재능기부를 통해 보일러 설치, 내·외부 단열공사 등으로 안전하고 불편이 없도록 새 단장 했다.
제32호 도민행복주택은 창원시 회원구 소재 아동복지시설로 옥상 방수공사, 화장실 보수, 외부 도색, 주방 가전 제공 등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민관 협업을 통한 통합지원방식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매년 취약가정을 선정해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 및 거주자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설자재 및 인건비 폭등 등 건설경기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덕진종합건설주식회사와 ㈜마루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인 건축재능 기부에 동참했으며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재능기부의 인식을 제고했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도민행복주택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사업으로 지역 민간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이와 같은 선행이 계속되어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가치 인식이 제고·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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