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하수관로 정비공사현장 환경오염 심각!

비산먼지 방지시설 미흡, 건설기계 현장 기름유출 2차환경오염 피해 우려

김경환 기자
2023-10-05 18:35:47

 

비산먼지 발생에도 살수차를 운용하지 않아 대기오염이 우려된다 /사진=김경환 기자

 

[의성=AW뉴스] 김경환 기자 =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학미리 일원에서 진행중인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일환인 공사현장에서 비산먼지 발생과 건설기계 정비과정에 기름이 유출돼 수질오염과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제기됐다.

현장에는 두 개의 차로중 한 개 차로는 절개와 하수관로 설치 및 되메우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에 대해 살수차 운용도 없이 반대편 차로 차량통행으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방치되고 있었다.

또한 공사현장 굴삭건설장비 정비과정에서 발생한 기름이 노면에 유출돼 방치된 흔적도 드러났으며, 공사차선 반대편 차량통행 안전요원은 있었지만 현장 공사관련 근로자는 차도 가장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공사현장 안전에 위험이 드러났다.

 

노면에 건설기계 정비과정에서 유출된 기름 /사진=김경환 기자

 

쾌적한 주민생활환경 조성과 방류수역 수질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와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과 시공사인 W사의 현장대리인과 관련 공무원에게 문제를 제기했으나 살수차 운행일지로 살수차 운용을 변명 했지만 살수차 보관장소인 폐기물 임시야적장과 공사현장을 수차례 둘러봐도 살수차는 찾아볼수 없었으며, 현장대리인은 “앞으로 비산먼지와 공사현장 전반에 걸쳐 엄격한 관리를 하겠다는 말로 답했다.

해당 현장의 시행처인 의성군과 관련부서 공무원과 특히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이 엄격한 관리감독과 시급한 시정조치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부족과 안전불감증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