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지구 평가’ 4개 지구 “우수” 선정

전국 최다 선정,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및 ‘25년 신규 지구 가점 부여

김경환 기자
2023-09-27 09:04:25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AANEWS] 경상북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지구 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지구가 최종 “우수” 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지구로 선정된 마을은 도시지구 1개소와 농어촌지구 3개소로 해당 시군은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및 2025년 신규 지구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는다.

이번 평가는 2016년에서 2017년에 선정되어 준공된 전국 95개 지구에 대한 정량평가 결과 상위 24지구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평가를 실시해 전국 15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 및 농어촌 주거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기반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지원한다.

경상북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농어촌 112개소, 도시 16개 등 총 128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2,742억원을 확보해 성공리에 추진 중에 있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기반 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앞으로 생활 여건이 취약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공모하고 준공된 마을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해 주민들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