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동해시가 공무원의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청렴도를 개선하는 등 신뢰받는 시정 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월 직원 808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통합메일을 통해 청렴도 관련 설문조사 결과 청렴 인식 수준은 보통 수준으로 기관의 청렴도가 낮은 원인을 불합리한 관행, 낡은 조직문화로 꼽았다.
시는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직원 상호 간 공유, 개선해 반부패 청렴의식을 함양을 위해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전 실과소, 출자출연기관, 시설관리공단 팀장급 이상 등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교육과 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날 심규언 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공직사회 내부 및 외부의 관행적 갑질을 근절을 위한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어 간부 공무원과 전 직원이 청렴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 국민권익위청렴연수원 전문강사 등을 역임하고 있는 주양순 전문강사를 초빙해 ‘트렌드 청렴 2023’를 주제로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함께 공유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달 5일 내부 행정망을 활용,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제도 관련 퀴즈 문항 풀이를 통해 우수 직원 및 부서를 선정, 포상하는 온라인 청렴퀴즈을 운영해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지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외부 체감도가 저조한 것을 지적하며 “‘시민이 짜다고 하면 짠 것’이니, 동해시 모든 공직자가 청렴에 관해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도록 행동해 주길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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