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주민 15여명을 대상으로 ‘상촌마을 쓰리고’ 프로그램인 ‘어르신 그림일기’를 운영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한 주 동안 있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일기에 담고 그날의 소회를 적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농사만 짓다가 이렇게 그림을 그려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봉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 그림일기는 정서적 위안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참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정서적 치유프로그램을 앞으로 더 많이 마련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의 일환인 ‘상촌마을 쓰리고 프로그램’은 웃음치료를 바탕으로 건강체조, 노래교실, 미술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금요일 상촌마을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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