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경상남도는 8월부터 시군에서 시행하는 조림·숲가꾸기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시군에서 시행하는 조림·숲가꾸기사업에 대한 예산집행 및 사업시행 현황, 사업지침·기준 준수, 작업장 안전관리 체계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산림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사업품질을 향상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림사업 특성상 타 업종보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약 1.4배 높기 때문에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여름철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 제한, 작업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그늘·휴식 제공 등 사업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한다.
출처 : 고용노동부 2021년도 산업재해현황분석 또한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숲가꾸기 사업지 원목이나 부산물이 호우에 유실되어 계곡이나 수로를 막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조림과 육림은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조림’이란 종자를 뿌리거나 나무를 심어 산림을 조성하는 것으로 경제림 조성, 큰 나무 조림, 지역특화 조림, 미세먼지 저감 조림 등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작업종이 있다.
‘육림’은 숲가꾸기가 해당한다.
숲가꾸기는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가꾸기 등의 작업이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바닥에 도달하는 햇빛의 양을 증가시켜 키 작은 나무와 풀 등 다양한 식물이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옹이 없는 나무의 직경 성장으로 고급목재를 생산할 수 있어 산림의 경제적 가치도 증진시킨다.
또한 잘 가꾸어진 숲은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증가하고 수원함양 기능이 20~30% 증진되어 홍수조절·갈수완화·수질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경상남도 강명효 산림관리과장은 “조림·숲가꾸기 현장점검을 통해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가 없도록 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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