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완료, 훼손시설 정비 추진

주소정보시설 1만4726개소 일제조사, 손·망실 등 6508개소 정비 예정

김경환 기자
2023-07-20 10:04:53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를 기준으로 건축물 및 시설물 등에 부여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시설물로 군은 시설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14,726개의 주소정보시설로 차량·보행자용 도로명판 2,755개 건축물 등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11,592개 가로등, 버스승강장 등에 설치된 기초번호판 241개 지역안내판 9개 사물주소판 79개 국가지점번호판 50개 등이다.

군이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조사한 결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총 6,508개로 나타났다.

내용별로는 훼손 3,993개 망실 2,029개 시인성 부족 279개 설치위치 부적정 165개 표기내용 부적정 42개 등이다.

이에 군은 오는 9월까지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경우 확충하는 등 주소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 주소정보시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