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철원 ASF 발생에 따른 긴급방역 총력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령, 집중호우에 따른 점검·지원 병행

기자
2023-07-19 15:44:05




양산시, 철원 ASF 발생에 따른 긴급방역 총력



[AANEWS] 양산시는 지난 18일 강원 철원군에 소재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긴급방역 대응에 나섰다.

시는 관내 양돈농가·관계시설·차량 등에 발생 상황과 일시이동중지, 방역 조치사항을 즉시 전파하고 시 광역방제기와 축협 공동방제단, 농식품부 지원 차량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양돈농장 및 관계시설 종사자, 차량 등에 대해 19일 0시부터 20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철원군을 비롯한 북부지역 9개 시군에 발령됐다.

시는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농장 내 오염원 유입과 ASF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고자 방역시설 재정비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 장마, 폭염 등으로 인해 저하된 관내 돼지 면역력 증강과 우천 후 소독 강화 등을 위해 면역증강제와 소독약품을 긴급 배부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양돈농장 및 관련 종사자 등께서는 훼손된 시설은 조속히 수리하고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