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신청 접수

2025년까지 25억원 투입 지역사회 노후생활 지원

김경환 기자
2023-07-18 14:00:35




김해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신청 접수



[AANEWS] 김해시는 17일부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에 입소하거나 병원에 입원해야 할 경계선에 놓인 후기 고령자들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달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총 25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역사회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지역 내 다양한 의료, 요양돌봄, 주거 서비스를 연계해서 통합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75세 이상 시설·병원 입소 경계선에 있는 퇴원환자 재가 장기요양 등급자 등급외 A·B 노인맞춤돌봄 중점관리군 등 지역에서 계속 거주를 위해 추가 돌봄이 꼭 필요한 어르신이다.

신청 접수는 19개 읍면동 통합지원창구에서 이뤄지며 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보건소,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관내 협력병원 등의 안내 창구를 통한 의뢰도 가능하다.

신청 및 의뢰 대상자는 돌봄 필요도 조사 후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역케어회의에서 복합적 욕구에 맞는 집중 돌봄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의료서비스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