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 · 여대균 선생 보물급 진품영정 은닉

김경환 기자
2023-07-10 11:34:14




남원시청



[AANEWS] 1555년에 박광옥이 명나라에 가서 주자선생과 여대균선생의 진품영정 2점을 모시고 와서 봉안하고 향약을 최초로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468년이 경과된 귀중한 영정이며 임진왜란 이전에 들어와 지금까지 보존된 진품영정은 그 가치를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귀중한 보물급 문화재라 할것이다.

1893년에 남원지역 유림들의 향론에 따라서 진품영정을 남원양사재 내에 인산영당에 모시게 됐고 남원양사재에 107년 동안 대방향약소를 설치하고 향약과 제향을 시행했다 2000년에는 남원지역 유림들의 향론에 따라 남원양사재에서 주자 · 여대균선생의 진품영정과 제향비용 1,000만원 현금과 함께 원동계로 이안하게 됐다 그러나 원동계는 더 이상 향약과 제향을 실시하기 어렵다는 사유로 주자 · 여대균선생의 진품영정 2점을 남원양사재로 이안하기로 2023.4.28. 정기총회에서 결정했으며 이에 따른 청원서 및 동의서를 남원양사재에 제출했다.

남원양사재는 2023.5.22일 총회를 소집해, 원동계의 청원서 및 동의서 내용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진품 영정을 남원양사재로 이안받기 위해 예산 3,000만원 추경해 양사재 건물을 개보수하는 등 공사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2023.6.14.일 인수위원회 위원을 7명 위촉해 진품영정을 이안할 준비까지 모두 마쳐진 상태이다.

남원양사재는 주자 · 여대균선생의 진품영정 2점을 인수받기 위해 원동계를 방문해 확인한 결과, 진품영정은 행방불명되고 없었으며 사본만 게시되어 있기에 진본영정을 원동계에 요청했다.

원동계는 총회를 개최해 조사한 결과 전총무 노이 진품영정을 복사하고 원본을 향토박물관에 보관시켰다고 진술했으나, 2023.6.19일 노을 비롯해 원동계원 5명이 향토방물관에 방문해 확인한 결과 노의 진술이 거짓말이었음이 확인됐다.

노은 총무직책을 배임해 귀중한 문화재를 은닉하고 있는 정황이 의심되는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원동계는 남원경찰서에 노을 고소를 하기에 이르렀으며 인수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반드시 진본영정을 찾아서 안전하게 보존하고 귀중한 문화유산을 후손에게 부끄러움 없이 물려주자는 남원시민 모두는 주자 · 여대균선생의 진품영정을 조속히 찾아내서 안전하게 보존되기를 간절히 열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