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 개소식’ 열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 통해 RE100 전주기 실증

기자
2023-06-29 11:19:10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 개소식’ 열려



[AANEWS] 창원특례시는 29일 의창구 북면 동전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경남창원그린에너지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RE100 실증 지원의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시가 산업부, 경상남도,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23년 6월까지 총사업비 393억을 투입해 창원국가산단 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RE100 전주기 실증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신에너지인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 1.8MW와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 2.0MW을 구축했으며 주관기관인 SK에코플랜트와 경한코리아 등 관내 4개 수출기업간 RE100 인증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 직접PPA: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구매가 필요한 사용자인 수요기업이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을 거래하는 제도을 체결한 바 있다.

2022년 9월 제도가 도입된 이래 단일 공급사업자와 단일 사용자간 동일 부지내 1:1 직접전력거래계약 사례는 있었지만, 단일 공급사업자가 한전의 전력망을 이용해 부지 외부에 위치한 다수의 수요기업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는 1:N 유형은 이번이 국내 최초 사례이다.

아울러 RE100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해 창원국가산단 내 RE100 참여기업 및 예정기업의 에너지 효율적 관리 및 RE100 인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2022년 12월 산업부 규제샌드박스 통과를 통해 V2G기술을 통한 친환경 전기차의 양방향 충, 방전을 실증할 계기를 마련했다.

류효종 미래전략산업국장은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유럽을 시작으로 전개되고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참여로 전 세계적인 환경 장벽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창원 지역 내 수출기업의 RE100 실증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며”며 “이 사업이 창원산단 내 수출기업의 RE100인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