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

김경환 기자
2023-06-26 16:35:29




김해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



[AANEWS] 김해시는 2022년 하반기에 발생한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자의 인센티브 1,308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자는 1,455세대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자를 대신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본격적인 폭염이 오기 전에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현재 김해시에서는 3만7,250세대가 참여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 중이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5.7%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총 참여세대의 45%인 1만6,948세대가 2022년 하반기 동안 5% 이상 에너지를 절감해 기부를 포함해 현금, 그린카드포인트로 1억5,034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초등학교 탄소중립포인트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등록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계시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