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숲속시집도서관 ‘시가 머무는 숲’ 정호승 시인 특강

‘시의 비밀을 찾아서’ 주제로 시가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탐구하는 시간 가져

김성훈 기자
2023-06-15 14:30:06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시가 머무는 숲’ 정호승 시인 특강



[AANEWS] 전주시는 15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시의 비밀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정호승 시인은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가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또 정호승 시인의 시를 노래와 함께 낭독하기도 했다.

1950년 경남 하동에서 출생한 정호승 시인은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이 당선돼 문단에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새벽편지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슬픔이 택배로 왔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등이 있으며 소월시문학상과 정지용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학산숲속시집도서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일상에 지친 전주시민이 시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숲속 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