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전라감영을 거닐다’

시, 오는 7월 5일까지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 10개소 대상 전주형 성인문해교육 운영

김성훈 기자
2023-06-05 10:39:49




‘할매, 전라감영을 거닐다’



[AANEWS] 전주시는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시행하는 ‘전북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북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각 시·군의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시는 지난해 ‘나의 인생을 꽃 피우는 전주 인문학’에 이어 올해도 공모에 선정돼 전주지역 10개 성인문해교육기관에서 전주의 특색에 맞는 문해교육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할매, 전라감영을 거닐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라감영 연계 성인문해교육으로 성인문해학습자들은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를 습득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접목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역 인문활동가를 각 기관에 파견해 그림책, 영상 등 다양한 자료로 전라감영에 대한 역사와 의의를 알아보는 ‘전라감영 길라잡이 수업’ 문화예술 전문가가 학습자와 함께 보호수 엽서를 만드는 ‘전라감영 보호수 이야기 수업’ 학습자들이 전라감영에 직접 방문해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라감영 체험학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할매, 전라감영을 거닐다’ 프로그램이 강의형 교육과 체험형 교육을 융합한 문해교육인 만큼 학습자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지역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