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돌발해충 적기 방제 참여 당부

김성훈 기자
2023-06-02 10:34:07




임실군, 돌발해충 적기 방제 참여 당부



[AANEWS] 임실군이 돌발해충 방제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방제약제를 배부하고 농가들의 적기 방제 참여를 당부했다.

군은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4개 과종의 재배 농가에 대해 방제약제를 작목반 등 단체 및 개별 농가 단위로 공급을 완료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연 1회 발생하는데, 사과·배·복숭아 등의 나뭇가지와 줄기, 잎 등에 붙어 나무의 즙을 빨아 생육을 불량하게 하며 배설물은 그을음병을 유발해 농산물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등 피해를 주기에 관리를 요하는 주요 병해충이다.

또한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로 이동 서식하는 특징이 있어 방제 적기에 농경·산림지에 동시 협업 방제가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다.

이에 군 산림녹지과, 무주국유림관리소와 공동방제 기간을 지정해 운영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효율적인 돌발해충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효과적인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2~3월경 산란된 나뭇가지의 월동알을 제거하고 5월 하순~6월 상순경 전용 약제로 약충기 1차 방제를 해주고 8월경 성충기에 2차 방제를 하면 된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돌발해충 발생 예찰 강화와 방제약제 공급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