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임실군이 본격적인 사과·배 적과 작업 시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원 출입 시 작업자와 농·기자재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최근 과수화상병 발생 과원의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감염 요인으로 비·바람 같은 자연 요인과 농작업자에 의한 인위 요인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과원 열매솎기 및 가지치기 작업 시 작업도구·작업복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요구되고 불필요한 과원 출입을 통제하는 등 발생지역으로부터 인력수급을 자제해 화상병균의 유입 차단을 위한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과수원 청결 관리 주변 과수원 방문자제 전정가위·톱 등 소형 작업도구 사용 전·후 수시 소독관리 출처가 분명한 건전 묘목 식재 과원 상시 자가 예찰 등을 해야 한다.
특히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 구별해 사용하고 위생 덧신·일회용 부직포 작업복 및 장갑 등을 착용해 외부 오염물질이 과수원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군은 관내 사과·배 재배 중인 50여 농가에 개화기 전·후 사용할 수 있는 약제를 지급했으며 화상병 예찰 및 방제요령 교육, 과원 정밀 예찰을 통해 화상병 청정 구역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화상병 발생량이 높아지는 7월까지는 과원 경영주와 경작자가 관심을 가지고 소독 등 과원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농작업자에 의한 과수화상병 전파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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