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독서동아리 ‘연합문집’ 제작

글쓰기 전문 강연 지원과 동아리 길잡이 파견으로 전문성 향상

김성훈 기자
2023-04-04 11:56:45




전주시, 독서동아리 ‘연합문집’ 제작



[AANEWS] 전주시 도서관본부는 ‘연합문집’을 제작할 전주시 등록 독서동아리 10팀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연합문집이란 독서동아리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독서생태계 구성원들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자 각 동아리의 소중한 추억을 엮어낸 기록물이다.

제작된 문집은 참여 독서동아리뿐 아니라 전주시를 넘어 전라북도 내의 도서관에 기증·비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처음 제작된 연합문집은 6개 동아리의 6개월간의 이야기를 담아 약 4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다.

전라북도 내에 총 350권 정도 배부돼 글쓰기와 독서동아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 도서관본부는 기존 6개 동아리를 10개 동아리로 확대해 연합문집 제작에 힘쓰기로 했다.

앞으로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활동 기록을 문집으로 제작하게 되며 도서관본부는 연합문집 제작 관련 전문 강사의 강연 및 전문 길잡이 파견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 등록 독서동아리는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 프로그램접수신청’ 또는 전화로 지원하면 된다.

이번 제작사업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김병수 도서관본부장은 “책의 도시 전주시의 여러 독서동아리가 그들만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함께하는 독서의 가치를 확산시킬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뜻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