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칠서~석동정수장 및 칠서~대산정수장 비상연계 공급망 구축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수장 간 비상연계 공급망 구축사업은 가뭄이나 사고 등으로 수도를 공급할 수 없는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정수장 사고 발생 시 타 정수장으로부터 안전한 수질의 수돗물을 대체 공급할 수 있도록 상호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총사업비 580억원을 들여 칠서~석동정수장, 칠서~대산정수장 간 비상 연계 공급망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수장 간 상호 공급을 위해 송수관로와 가압장을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사업별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4년까지 창원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시행으로 사업 대상 구역인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일대에 노후관 교체 및 누수복구를 통해 유수율 85%까지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위탁 협약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780억원을 투입해 회원구, 합포구 일대의 유수율 제고와 더불어 창원시 전역의 블록시스템과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및 개선으로 실시간 상수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사업대상지 관망 정비 30km 및 의창·성산구 지역 블록 개선사업이 예정되어 있고 내년에는 관망 정비 20km 및 진해구 블록 개선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사업 시행 전 사업대상지의 유수율은 60% 정도였으며 이번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이 85%로 향상될 경우, 누수 저감을 통한 용수 생산량의 감소를 상수도 시설 재투자로 선순환해 더욱 안정적인 깨끗한 상수도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정수장 간 상호 공급체계를 구축이 완료되면, 사고 발생 시 제한 급수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시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켜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절감한 비용을 상수도 시설개선에 투자해 시민들에게 더욱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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