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농업인 안전·건강보호 관리체계 ‘탄탄’

전액 무료, 검진 비용 90% 정부지원, 자부담10% 시비지원

김희연
2023-03-16 11:19:31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해 여성 농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를 탄탄히 한다.

​ 16일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 여성 농민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이 비농업인이나 남성 농업인에 비해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농작업 질환 관련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에 지역에 거주하는 만51~70세 여성농업인 500명에게 검진 비용이 지원된다.

특히 시는 검진 비용 전부 지원을 위해 정부 지원 90% 외의 자부담 10%에 대해서도 시비로 지원한다.

검진은 농작업에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심혈관계·골절위험도·폐활량·농약중독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진행된다.

대상자는 공모 사업 신청 전 사전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추가적으로 오는 24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 시 관계자는 “신청자 명단 중 우선순위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검진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며 “여성들의 건강과 농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작업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