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지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김희연
2023-03-15 11:58:22




창녕군 대지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AANEWS] 대지면은 지난 14일 토평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해 토평천 왕미세월교부터 모산교까지 하천 주변 수풀과 수중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토평천은 고암면 감리에서 발원해 대지면, 유어면 일대를 굽어 흘러 우포늪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지방하천으로 매년 대지면을 비롯한 토평천 연접 읍면 사무소는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면은 지난 13일부터 3월 말까지 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과 하천, 저수지 등을 대상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을별로는 자체적으로 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성보경 대지면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겨우내 하천 변에 숨어있던 방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하천환경을 만들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면을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차식 면장은 “토평천은 우포늪의 상류 하천으로 건강한 수생 생태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태하천인 만큼 각종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과 환경 훼손이 없도록 하천 정화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하천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최근 봄철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지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