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부지사, 케냐 바링고주 주지사와 의료분야 지원 논의

도-케냐 바링고주간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의료인 연수, 나눔의료 지원 논의

김성훈 기자
2023-03-14 17:22:55




경기도



[AANEWS]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4일 도청에서 케냐 바링고주 벤자민 체시레 체보이 주지사를 만나 지역 간 의료분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 부지사는 “이번 면담이 아프리카 대륙과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바링고주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케냐 의료인이 경기도의 의료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바링고주 대표단의 접견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와 바링고주는 의료인 초청 연수, 해외 나눔 의료 등 보건의료 분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해외 정부와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12개국 26개 지역과 교류 외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와 의료인 연수 등 인적교류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의료정보시스템, 의료 장비 및 의약품 등의 정보 교류 암 및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응급의료 시스템 등 보건정책 교류 보건의료에 대한 컨퍼런스, 심포지엄, 박람회 등 상호행사 개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케냐 바링고주는 케냐를 구성하는 47개 현 중 하나로 인구 67만명이며 한국에서는 비정부기구 등 민간단체 차원의 교류가 활발하고 주로 케냐 바링고 커피로 친숙하다.

이번 도와 케냐 바링고주 의료분야 정부 간 협력은 2012년 말라위, 2013년 가나 이후 10년 만의 아프리카 대륙 국가와의 교류다.

도는 의료분야 정부 간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